어떤 봄을 맞고 계신가요?
2017년이 밝았다고 인사를 나눈지도 어느새 3개월이 지났습니다.
춥고, 길었던 겨울도 멀어져가고 있네요.
4월 4일이면 사단법인 피피엘(People & Peace Link)은 세 살이 됩니다.
아직 연차는 어리지만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을 위한 <백사장 프로젝트>와 사회적 투자를 통해 지능경계선아동의 성장을 지원하고,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열심히 뛰는 사회혁신가들을 돕는일에 계속 성장 중입니다.
아직은 감당하기 어려운 이 모든 일들을 여러분이 있기에 마음을 다잡고 매 순간 힘을 내어 봅니다.
그렇게 힘을 낸 결과들, 2016년 활동을 정리하여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.
올해에는 더 자주, 낮은 자세로, 정직하게 다가가 소중한 이야기들 나누겠습니다.
후원과 지지로 함께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서로 돌보며, 더 따듯한 봄날 되세요♡